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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쿠라 나나 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3화

by Ⓒ모아모아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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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3화 줄거리 




에이쿠라 나나 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3화

 

 

에이쿠라 나나 드라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3화

관련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모델 KEY 금발 남자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버리게 된 린코 친구들에게 상황 보고(?)를 한 뒤 제4출동 모드를 갖는다. 사귈 가능성이 있다는 친구들의 의견과는 달리 따지고 보니 금발남의 연락처도 심지어 본명마저도 모를 정도로 그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상태임을 자각하게 된다. 

 

 

카오리는 또한 전 남친과 하룻밤을 보낸 뒤 그가 현재 여자 친구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없었던 일로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아직까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린코와 카오리가 연애에 허덕이고 있는 사이, 코유키에게도 왠지모르게 진지하고 운명적인 사랑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게 된다.

 

자신을 도와주다가 옷에 오염이 묻어 제거해 주고자 논베에까지 데리고 온 그는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는 샐러리맨이다. 비주얼도 준수하고, 그의 화법이나 음식을 먹을 때의 표정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죄다 스트라이크!라고 표현하는 코유키..!  그의 이름은 '마루이' 코유키가 마루이에게 빠지는 데 까지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일도 잘 안돼고, 연애 또한 뭔가 원활하지 못해 두발 동동 굴리던 린코 코유키가 부럽기까지 하다. 순정 만화였다면 집 앞에서 그가 기다리고 있지 않나..? 라며 혼자 별 상상을 해보지만, 현실에서 KEY는 선술집 센베에 앞을 지나치는 길이라도 일부러 발걸음을 지나치며, 술집 방문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린코는 하야사카에게 AD일이라도 좋으니 자신이 일할수 있는 파트가 없는지 용기내서 물어본다. 다행히도 사람 좋은 하야사카는 기획서 작성 시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승낙했고, 하야사카와 면담하러 방송국에 방문한 린코는 로비에서 뜻 밖에도 KEY와 마주치게 된다.

 

 

머릿 속은 터져 버릴 것 같지만,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건지..?'라는 질문을 하고 싶어도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아, 우울함에 사로잡히게 된다. 린코는 KEY가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마음인지 너무나 궁금하지만 그 또한 먼저 린코에게 무언가 별다른 말은 꺼내지 않는다. 

 

 

한편 코유키는 느닷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사랑에 어느 정도 매료된 상태인데, 생각보다. 굉장히 이성적인 모습이 그려지고, 자신의 마음에 대해 확실하게 관철하고 있음이 보인다. 허둥대다 실패하고 싶지는 않다는 게 솔직한 마음. 카오리는 전 남친 료와 있었던 상황은 어차피 없던 일로 할 생각이었기에, 계속해서 친구들에게 언급하지는 않는다.

 

 

린코는 어쨌든 금발남과의 하룻밤 만으로는 연애라는 연결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아서 방황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실 코유키와는 다르게 자신의 마음 또한 분명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 또한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 건지 정의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 반면 친구들은 린코가 금발남에게 관심이 있다고 분명하게 확신하고 있다. 

 

저녁에 센에베에 들린 카오리는 마루이를 기다리고 있는 코유키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필 카오리의 전 남자 친구 료와 금발남이 함께 센베에 에 방문한다. 카오리와 코유키는 단도직입적으로 금발남을 붙잡고, 카오리와 어떻게 할 건지 압박하는데.. 

 

 

집에서 일하고 있는 린코는 매 순간 하나하나 금발남을 떠올리게 된다. 그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자신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금발남에게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 직접 압박하기에 마음의 준비가 안됐지만, 센베에 에 들린 금발남을 잡아 두겠다는 카오리와 코유키로 인해 갑작스럽게 당황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사실 답은 알고 있지만 창피해서 얼버무리게 된다. 

 

 

마감 시간 다맞춰서 영업을 종료하려고 하는 찰나...! 코유키에게 마루이가 다른 가게에서 함께 한잔 하자고 한다.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마루이는 이미 결혼을 했고, 아내와는 별거 중이라는 폭탄을 던진다. 거짓말 마음도 숨길 마음도 없다고 한다. 선택권을 자신에게 줬음에 오히려 마루이에게 마음을 여는 코유키.. 

 

 

린코는 아주 짧은 찰나였지만 사랑을 손에 넣었다는 기분이 들었었고, 순간 행복했었음을 기억해 낸다. 카오리의 전 남자 친구 료의 말로는 금발남은 꽤나 연상의 여자를 사귄 경험이 있는데, 그녀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이후로 사랑은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용기를 쥐어 짜낸 린코는 금발남에게 이름을 모른까 알려달라고 한다. 그의 이름은 카기타니 하루키 라고 한다.

 

 

그는 이미 린코의 풀네임을 알고 있다. 의외였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도 않고, 이쪽의 마음을 먼저 듣고나서 마음을 정하려는 여자와는 연애 못한다고 못 박고 자리를 뜨는 금발남.. 린코는 제대로 기가 죽었다. 

 

 

한편 카오리는 전 남친 료에게 좋아하지 않는다 말하고, 그런 그녀의 손을 잡는다. 꽤나 흔들려하는 것 같은 카오리.. 앞으로 타라레바 세 명의 여자들은 사랑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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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서 사용한 모든 이미지는

니혼 TV 공홈 및 공식 스트리밍 영상에서

발췌하여 활용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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