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트콤 추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1 1화 줄거리

 

 

 

2005.09.19 ~ 2006.05.15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편성 :  미국 CBS , 22부작 

원제 : how i met your mother , HIMM

다시 보기 : 스트리밍 사이트 

장르 : 로맨틱 코미디, TV 시트콤

시청 등급 : 15세 이상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1 등장인물

 

조쉬 래드너 ⎪테드 모스비 역

제이슨 세걸 ⎪마샬 에릭슨 역

앨리슨 해니건 ⎪릴리 알드린 역

코비 스멀더스 ⎪로빈 셔바츠키 역

닐 패트릭 해리스 ⎪바니 스틴슨 역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1 드라마 소개 

 

롤링스톤 지가 선정한 100대 시트콤 중 하나인 전설의 미드 시트콤. 참고로 마블 시리즈 마리아 힐 역의 배우 '코비 스멀더스' 리즈 시절을 눈 여겨볼 수 있는 작품. 꽤나 유명한 이야기 지만 이 시트콤의 결말에 대해 논란이 꽤나 많았고, 스핀오프 시리즈도 제작이 논의 된 적이 있었으나, 시즌 9 엔딩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았던 터라, CBS 에서는 최종적으로 고사되어, 훌루가 제작하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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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1 1화 줄거리

넷플릭스 시트콤 추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1 1화 줄거리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스토리는 2030년 주인공 '테드'가 자신의 아들과 딸에게 2005년 당시 27살 청춘이였던, 자신이 아이들에게 엄마를 만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며, 아이들을 붙잡고 늘어놓는 썰을 에피소드로 풀어낸 시트콤이다. 그러기 위해선 등장인물들의 관계 설명이 필요한 데, 간단하게 추려보겠다. 

 

 

'마샬', '릴리' 그리고 테드는 대학 시절을 함께 나고 자란 베스트 프렌드 모든 순간을 늘 함께 했던 세 사람이지만, 마샬과 릴리는 연인 사이 이다. 그러던 중 마샬이 릴리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하게 되면서, 이제는 진짜 두 사람은 부부가 되고 테드는 두 사람과 자연스럽게 3이 아닌 1+2 으로 분리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이르지만 테드 자신 또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참고로 테드는 이제 막 자리잡기 시작한 건축가) 앞서 설명한 세 사람과는 생각부터 다른 존재. '바니'는 그런 테드에게 멋진 차림이나 준비하라며, 언제나 말끝마다 suits up!! 을 외치는 인물이다. 완벽한 연애 이상주의자다. 바니는 테드와는 완전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소유자이지만 어째서인지 테드에게 계속 바니 자신과 테드는 베스트 프렌드라며, 절친임을 항상 강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바니는 어떤 인종이든 관계없이 미인이라면 마다하지 않는 플레이보이 적 성향이 대단한 캐릭터 인것 같다. 본래 아시아계 혼혈이 취향이었지만, 최근 들어선 레바논 여자에게 심히 꽂힌 듯한 모습. 이들이 매번 아지트처럼 모이는 장소는 칼이 운영하는 Bar이다. 바니에게 이런저런 자신의 복잡한 생각을 읊어 봤지만 진지하게 들을 마음은 없어 보이는 바니. 

 

 

한 편 테드는 바니와 함께 방문한 바에서 운명처럼 어떤 여인에게 첫 눈에 반하고 만다. 그녀의 이름은 '로빈' 직업은 TV 뉴스에도 출연하는 기자이며, 오늘 바에 놀러 온 것은 친구 무리 중 한 명이 실연을 겪어서 위로하고 자 여자들끼리 마련한 자리에 참석하게 된 듯 보인다.

 

 

한편 마샬은 릴리에게 계획했던 프로포즈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샴페인을 땄지만 코르크 마개가 릴리의 왼쪽 눈을 강타하게 될 줄은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졸지에 외눈박이 선장 마냥 한쪽 눈에 안대 배치를 부착하게 된 릴리의 모습이 가관이 아니다. 

 

 

다시 테드 일생 일대의 상황으로 돌아와 보자..! 바니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력 덕에 로빈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데 성공한 테드! 그녀에게는 짧지만 이런저런 대화를 건네가면서 친밀도를 높여보려 시도한다. 로빈의 친구들 성화에 긴 대화는 무리일 듯하다..! 이번 주 토요일 저녁식사 어떠냐며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만, 로빈은 직업이 기자이기 때문에 금요일부터 일주일간은 타 지역으로 취재를 떠나게 된다는 그녀. 시간이 없다...!

 

 

조금 무리수를 던지는 테드! 내일 당장 자신과 데이트 할 수 있는지 단도직입 적으로 용기 내 보는 테드. 웬일인지 그녀도 크게 당황스러워하는 기색은 없다. 일단 그녀에게 명함도 받았겠다. 다시 만날 구실을 만들어 내는 데는 성공! 이제부터가 진짜다.

 

 

다음날 테드는 브루클린의 작은 식당에 로빈을 데려 갔다. 벽에 인테리어 되어 있는 블루 프렌치 호른 악기를 보고 멋지다 칭찬하는 로빈. 이 와중에 테드는 스머프의 거시기 같다며 섹드립을 친다. (제발..) 하지만 그녀는 저질 멘트에도 곧 잘 웃는다. 둘은 유머 코드가 맞아 보인다. 두 사람은 올리브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올리브를 좋아하는 옹호파 테드, 올리브를 싫어한다는 로빈 반대파로 성향이 나뉜다. 자신의 집에 올리브가 많다며 와서 가져가도 좋다는 속 모를 뜻을 내비친 로빈.. 

 

 

하지만 어째선지 장면은 마샬과 테드의 집으로 전환된다. 왜 이렇게 빨리 들어왔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갑작스럽게 취재 차량이 와서 로빈을 인터셉트해간 것..! 굿 나이트 '키스'는커녕 그대로 아쉽게 로빈을 보낸 것에 대해 친구들은 못났다며 핀잔을 주는 듯한 분위기다.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해 논의하려고 친구들이 한데 모이고, 테드의 못난(?) 쫄보 행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녀에게서 아무런 키스 '시그널'이 없었다며, 말하는 테드..! 그럼 모스 부호라도 보내야 하냐는 바니의 주장. 너에게 일주일 뒤는 미녀에게는 같은 시간이라도  '1년 뒤'라는 시간이 적용되고, 일주일 뒤라면 다시는 그녀를 보지 못할 거라 말한다. 때 마침 로빈이 뉴스에 나오고 있다. 로빈을 보고 지금 당장 그녀를 찾아 가겠다는 테드. 친구들도 모두 따라나선다..!

 

 

수트까지 빼입은 테드는 그녀가 호감을 보였던 브루클린의 블루 프렌치 호른까지 떼어 와서 만반의 준비를 한다. 키스로 끝내 버리라는 친구들의 조언에 힙 입어 그녀의 집 앞에 도착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로빈이 키우고 있는 개 다섯 마리가 미친 듯이 짖어댄다. 당황해서 꽁무니 빼려는 테드를 친구들이 받아주지 않는다. 

 

 

마침 테드를 발견한 로빈, 새벽 1시에 수트까지 챙겨 입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 그녀. 나한테 준다던 올리브 가지러 왔다고 한다. 테드의 농담을 가볍게 받아주는 로빈. 두 사람은 분위기가 한참 좋다. 그 와중에 테드가 망친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요' 만난 지 채 24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다짜고짜 부담스럽게 사랑 고백이라니.. 나중에 이 말을 들은 친구들도 놀라 뒤집어졌다는..

 

 

두 사람은 갑자기 어색해 졌고, 로빈은 심각해 보이기까지 한다. 더 이상 안 되겠다..! 집에 가보겠다고 고맙다며 인사하는데 한 번 더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찐따 같은 테드가 그려진다. 자신은 나중에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될 거라며, 사이코가 아님을 어필. 그의 진심 어린 호소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는 로빈이다. 

 

 

다시금 바로 돌아와 모인 친구들. 그렇게 오래도록 로빈과 악수하며 인사했다는 테드에게 그게 바로 그녀가 보낸 키스 '시그널' 이였다며 또다시 연애고자 취급을 당하는 테드.  테드는 혼자 끝까지  '시그널' 이 아녔다고 하지만, 몇 년뒤 로빈에게 물어보니 그건 키스 '시그널'이 맞았다고 한다.

 

 

자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모두 로빈 '이모'를 만났던 썰이였다. 2030년 테드의 곁에 있는 사람은 로빈이 아니라는 것. 이렇게 파일럿 에피소드 1화 관련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넷플릭스 시트콤 추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1 1화 줄거리

포스팅에서 사용한 모든 이미지는

다음, IMDB 홈페이지 및 

넷플릭스 스트리밍 영상에서 일부 발췌하여 

활용하였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