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
파견의 품격 2020 4화 줄거리
시노하라 료코 드라마
일드 추천 파견의 품격 2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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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추천 파견의 품격 2 4화
결말 관련 스포일러 미포함 입니다.
대망의 첫 영업을 뛰게 된 신입 정사원 이데와 무타 무타는 계약에도 성공하고 영업에도 소질이 있어 보인다. 반면 이데는 계약은커녕 제대로 영업 어필도 하지 못했으니… 자신도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무능한 신입 정사원 이데와 의욕만만의 파견 계약직이 비교되는 구도를 기대했으나 어처구니없는 파견 계약직의 큰 실수로 스토리 전개가 급 전환되었다. 영양성분표 표기가 제대로 부착되지 않아 회수한 샘플 재고를 영업마케팅에 사용될 재고와 뒤섞어버린 것..! 실수를 해도 이런 대형 실수를 하는 게 하필 파견 계약직이라니.. 파견의 품격 보면서 처음으로 불편하게 비춘 순간이었다.
그래도 캐릭터들이 괜찮다고 생각되는 점은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 탓으로 미루는 사람은 일절 없고 본인과 관계가 있거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나서서 잘못에 대해 반성하거나 문제제기를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다.
이데는 테이스트 오브 라이프 라는 회사 사장의 아들이다. 심지어 이 회사는 에스앤에프의 중요한 거래처라서 이데가 취미에도 안 맞는 이곳에 낙하산으로 입사할 수 있었단 것. 이를 알고 있는 에스 앤 에프 식품회사 직원들은 이데를 감싸고도는 데만 급급하다.
때마침 에스앤에프 사장과 이데의 어머니 테이스트 오브 라이프 사장이 직접 일하는 이데를 보고 싶다며 영업부를 방문 할 계획이지만 어째선지 사내를 다 뒤져봐도 사라진 이데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불똥은 오오마에에게까지 튀고 있다. 처음엔 파견 계약직이 신입 정사원의 교육을 하냐며 나무라더니 오오마에 없이는 기계부품이 맞물리지 않듯 삐걱대기에 다시금 ‘최소한의’ 정도만 도움 주라던 부장.. 이제는 오오마에가 사소한 실수를 사사건건 왈가왈부하면서 이데를 괴롭혔기 때문에 이데가 퇴사를 고려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나무라는 상황이 벌어졌다.
파견 계약직의 갑질로 신입사원이 관두는 건 말도 안된다며 이야기는 점점 부풀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응석을 받아주는 것과 가르쳐 주는 것은 다르다며 반박하는 오오마에.
모든 영업부 직원들은 다시한번 이데를 찾아 나선다. 사실 이데가 파견 계약직 직원들에게 재고 체크를 부탁했었기 때문에 자신 때문에 혼나는 모습을 본 이데는 두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에 냉장창고에서 회수된 재고 분류를 하고 있었던 것.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정전사고로 출입문이 고장이 나고 만다. 꼼짝없이 창고에 갇힌 오오마에와 이데. 이데는 창고에 갇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회사에 얽매이기 싫다고 회식은 시간 낭비 회사 내 인간관계 맺기 또한 귀찮다고 말하는 그.. 왠지 모르게 크게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영업1과 과장으로 쇼지 타케시가 본사로 돌아왔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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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추천 파견의 품격 2 4화
포스팅에서 사용한 모든 이미지는
왓챠 플레이 스트리밍 영상에서
발췌하여 활용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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