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시즌1 8화 줄거리 결말 시즌2 기다림 시작

 

 

 

⟪유포리아 시즌1 8화 줄거리 결말 시즌2 ⟫

 

 

 

 

 

드디어 유포리아 시즌1 8화 줄거리 마지막 포스팅이다. 마지막 에피소드라고 해서 특별편이라던가 그런 분류는 없고, 평소보다 러닝타임만 5분 정도 긴게 다였다. 라스트 에피소드는 과연 어떤 얘기들이 담겨 있을 지 이야기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실제로 약물 중독 부작용 중 하나가 뇌신호에 교란(?)이 생긴다는 것인데, 뇌가 해야할 일에 있어서 우선 순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기관에 신호를 보내지 않을 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걸 루를 통해 알게 되었다. 소변이 급해도 뇌가 소변을 내보내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아서 볼일을 볼 수 없는 상태에 있던 루는 결국 오밤 중에 신장염으로 입원하게 되었다.신장염 통증 때문에 약을 먹을 기회가 생기자 작은 꼼수를 부려 보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매디 폭행사건에서 자유로워 진 네이트는 풋볼팀 합류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매디와의 관계는 흐름이 좋질 못해보인다. 또 다시 열린 파티 졸업식 파티인줄 알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여튼 네이트와 매디는 또 다시 서로를 겨냥해서 다른 이성과 어울리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둘다 왜저러는지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들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이와중에 파티에서 정신차린 이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캣이다. 마지막 화까지 봐도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 그 캐릭터..  아무튼 캣에게 관심 보였던 옆자리 메이트에게 자신의 옹졸했던 마음을 솔직하고 표현했고 그는 캣의 마음을 표용력있게 나이스하게 잘 받아주었다. 유포리아 시즌2 에서는 캣이 정상적인 연애와 사랑을 하면서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부디 현명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유포리아 시즌1 8화 줄거리를 보아하니 시즌2는 일부 멤버에게 다소 위험이 닥칠 것 같다. 일단 매디는 네이트네 아버지 동영상 컬렉션을 훔쳐와 카피를 뜬 것으로 추정되고 네이트는 아버지 앞에서도 미쳐 날뛰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컬렉션(?)을 훔친 사실을 네이트가 알게 되면 매디에게 어떤 위해를 가하게 될지 벌써 부터 긴장이 된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을 한 건 페즈코였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네이트가 마약 구입처로 페즈코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판매 할 약을 급하게 모두 버렸기 때문에, 심각하게 금전적인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 페즈코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총기를 소지한 채로 강도짓까지 벌이고 만다..  

 

 

 

유포리아 시즌1 8화 줄거리 정주행 하면서 마지막에 알게  루가 매일 입고 다니던 상징적인 붉은 계열 후드 집업은 돌아가신 아빠 것이였다는 사실도 나타난다. 이 동네가 싫다며 줄스에게 떠나자고 먼저 손 내민 루는 막상 상황이 닥치니 가족들 생각에 줄스의 손을 놓게 되고 하염 없이 슬픔의 혼돈 속에 갇힌다. 줄스라는 공백이 생기자 마자 약에 손을 댄 루. 그렇게 유포리아 시즌1 8화 엔딩이 마무리 된다.

 

 

유포리아 시즌2 스토리에서 중점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굵직한 떡밥은 페즈코가 더욱 칠흑같은 어둠의 길로 빠지게 될 지와 어떤 위험에 노출 될 지와 낙태수술을 마친 캐시의 삶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올 지? 그리고 영상을 훔쳐서 복사한 매디에게 네이트가 위협을 가할 것이 자명한데 무사히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 지 .. 마지막으로 루와 줄스는 다시 만나더라도 서로를 향한 감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 유포리아 시즌2 시리즈를 기대하며 이 글을 마쳐본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웨이브 OTT 플랫폼 유포리아 드라마에서 

스틸컷 사용 목적으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